라이프/맛집 풋내기개발자 2020. 5. 15. 13:13
오늘은 방동저수지 근처에 있는 식당을 방문했다. 예전에 동호회 사람들끼리 모여서 처음 가봤는데 맛있어서 그 후로 생각나면 가끔 오는 곳이다. 관저동에서 계룡시 넘어가는 국도에서 빠져 들어가야 하는데 그 길이 그리 좋지는 않다. 네비를 유심히 보고 들어가시길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아스팔트 포장된 깔끔한 주차장은 아니고, 주차를 빼곡히 하면 20대까지는 주차가 가능해보인다. 주차장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 입구가 나온다. 식당 앞에 벤치도 있는데 비가 내린 후여서 사람은 없었다. 모든 정식 메뉴가 10,000원을 넘지 않는다. 나오는 반찬을 생각해보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가격에 적당한 반찬인 듯 정식을 주문하면 청국장/민물새우찌개/김치찌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각 다르게 주문은 안되고 ..